잡담

하드디스크 용량이 얼마 안 남았을때, 대처 방법은

묵넹 2019. 7. 2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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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는 자고로 시간이 지나고 지날수록, 용량이 점점 채워져 가며, 수시로 관리를 안 할 경우엔, 머지않아 하드디스크의 총 용량이 꽉 채워지는 경우도 발생하는데요.다들 하드디스크의 총 용량이 오버되어서 이런 문제를 한번쯤은 겪어보셨을 겁니다.

하드디스크의 총 용량이 오버량에 다 다를수록, 다 아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그만큼 프로그램을 더는 설치가 불가능해지며, 후에 기존에 설치된 프로그램도 업데이트 하는데에 큰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러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서, 꾸준히는 아니더라도 하드디스크의 총 용량을 주로 사용하면서 한번쯤은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데, 그렇다고 기존에 설치된 프로그램을 지우자고 하니, 다시 필요할때 설치하는 것이 귀찮고, 다른 드라이브(HDD)나, 유사 드라이브에 옮겨서 프로그램을 사용하자니, 하드디스크 때 처럼, 그만큼 성능도 안 나오고, 비우고 싶은데 비우는 방법을 모르셔서 어쩔줄 몰라하시는 분들 많이 계실겁니다.그러나, 기존에 하드디스크의 총 용량을 비우는 방법을 모르셔도 괜찮습니다.이 방법대로 따라하시면 간단하게, 하드디스크의 충분한 공간을 만들수 있으니, 이 방법을 보시고, 한번 따라해서 드라이브의 용량을 비워보시길 바랍니다.


우선 이 방법을 예시로 나타내기 위해 찍은 위 스크린샷을 보시면 이 글 쓰고있는 필자의 총 용량을 표시해주는 노트북의 하드디스크가 보이실 겁니다.현재 사용되고 있는 하드디스크 중에서도 제일 총 용량이 적은 128G 하드 디스크 입니다.(128G 이전인 64, 16G 구 시대 하드디스크 제외)

128이건 요즘 256이건 512건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하드디스크의 총 용량이 크건 작건, 하드디스크의 용량관리를 안 할경우에는 총 용량 오버가 오기 마련인데, 이럴때에는 하드디스크의 설정창을 진입해서, 잡다한 파일들을 제거하는 것이 최 우선입니다.

위 스크린샷 처럼 아이콘 본칭인 '내 컴퓨터'에 진입해서 하드디스크의 속성(우클릭 - 속성)을 클릭해서 설정창에 진입 해 주시길 바랍니다.



속성 창에 진입하셨음, 위 스크린샷 과 같이 일반 메뉴의 일부분인 '디스크 정리' 가 보이실 겁니다.

주로 현재 설치되어 있는 프로그램은 기본, 하드디스크 안에 설치한 OS의 업데이트 기록 량 까지 하드디스크 안에 설치되어 있는 파일들을 정리해서 볼 수가 있습니다.주로 용량이 부족한 상황이라면, 이 '디스크 정리'를 통해서 불 필요한 파일만 정리해서 제거를 이룰수가 있습니다.

'디스크 정리를 클릭해서 다음창으로 넘어가주시길 바랍니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이때까지 사용한 기록을 여기서 보관하고, 삭제를 이룰수 있는데, 주로 불 필요한 파일만 정리해서 보여주니,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파일들만 버리고, 관리를 하시면 됩니다.예를 들어 휴지통안에 들어있는 파일들이나,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서 남겨진 잔재 파일 등, 총 용량이 꽉 채워진 이 상황에서 쓸 일이 없으니, 각자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파일들을 골라서 제거를 택하시면 됩니다.


위 예시대로 불 필요한 파일 제거 하셨음, 맨 처음 다시 하드디스크의 용량을 확인 해보면, 처음 확인했을 때 보다 더 많은 여유 공간을 확보했던 것이 눈에 띄일 겁니다.

위 지침대로 따라하셨다면, 하드디스크의 불필요한 파일을 삭제함으로서 전 보다 더 많은 여유공간을 확보하였지만, 디스크 관리 이후, 또 다시 저장공간이 부족함을 느끼신 경우에도 위와 똑같은 방법으로 저장공간을 비워주시길 바랍니다.윈도우 업데이트 같은 경우엔 업데이트 할 때마다 잔재파일이 남겨지고, 휴지통도 하드디스크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위 방법으로 여유공간을 만드시는걸 권장 드립니다.

이 방법으로 하드디스크의 용량을 어느정도 비우긴 했지만, 이보다 용량을 더 확보 하고 싶으신 분들은 하드디스크의 총 용량을 교체해서 늘려주시거나, 불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워서 더 확보하시는 걸 권장 드립니다.(교체같은 경우, 조립에 능숙하지 않은 이상 전문가에게 교체를 하는 것이 쉽고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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