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쉐어링 서비스가 무엇이며, 무슨 서비스인가요?
데이터 쉐어링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 많이 계실텐데, 데이터 쉐어링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해 드리자면, 기존에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태블릿, 안 쓰이는 공기계, 데이터간의 공유가 가능한 전자기기에 데이터를 공유해서 이중으로 데이터를 사용하게끔 도와주는 통신사 서비스 입니다.
다들 1 ~ 2 년 마다 최신 스마트폰을 바꾸곤 하실텐데, 스마트폰을 새로 개통 할 경우 이전에 쓰였던 스마트폰은 공기계로 분류되어서 팔기에는 가격이 뭔가 애매해서 팔기는 그렇고, 오로지 와이파이만 의존해야 되어서 가지고 있자니 쓸모있지 않을거 같아서 그냥 방치하는 경우 많으실겁니다.
이로바 우리가 공기계를 쓰지도 않고 방치하는 이유는 데이터와 미개통인 상태이기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서 방치하는 이유인데, 데이터 쉐어링 같은 경우, 이 점을 바로 잡아서 공기계도 마치 개통 된 스마트폰 처럼 사용이 가능하게끔 도와주는 서비스 입니다.
데이터 쉐어링 서비스는 어떤 서비스가 있나요?
데이터 쉐어링은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기존 데이터 요금제의 데이터에서 나눠 쓰는 것이기 때문에 공기계에서 한정적으로 데이터를 사용하게끔 도와주는 서비스이며,(단,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다면, 기존 데이터 공유대신 일일 일정량의 데이터를 부여받음) 이에 데이터 공유하며, 서비스를 이롭게 할수 있도록 공기계에도 유심장착 및 새로운 전화번호를 부여받게 됩니다.
데이터 공유로 인해 공기계 내에서도 자체적인 데이터 이용은 물론이며, 데이터 쉐어링를 위해서 부여 받은 유심 및 전화번호 덕에 통신개통이 된 스마트폰 만큼의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새로 통신개통해서 공기계로 남게되면, 유심이 없어 사용이 불가능했던 어플들, 미개통 공기계라 통신사가 없어서 사용을 못 했던 기기내 서비스들을 정상적으로 사용할수 있게 해주도록 유심 및 전화번호를 부여 받아 마치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개통이 된 스마트폰 처럼 일반적인 사용이 가능하게끔 해줍니다.
데이터, 전화번호 부여, 유심 장착으로 인해서 개통된 스마트폰급 이용이 가능하긴 하지만, 아깝게도 새 전화번호를 부여받은 공기계로의 전화는 이용이 불가능해서, 전화 같은 경우, 기존 사용하고 있는 개통된 스마트폰으로 밖에 이용이 불가능 합니다.
전화 이외에는 데이터 전화번호를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서비스들을 이용이 가능하기에, 이 점을 고려한다면, 충분히 가치있는 서비스 아닐까 싶습니다.
데이터 공유 해주는 서비스 이라면, 따로 추가요금이 붙나요?
아무리 공기계에 데이터를 공유해주고, 전화번호 유심을 부여 받을수 있는 서비스라 해도 한달에 한번씩 내는 데이터 쉐어링 서비스의 추가요금 때문에 쓸모있는 서비스라 해도 많이 꺼려시려는 분들 많이 있으실 겁니다.
물론, 데이터 쉐어링 서비스도,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선 별도의 추가세를 내야 하긴 하지만, KT 통신사의 LTE 요금제를 이용하는 KT 통신 이용자 같은 경우, 1 ~ 2 대에 한해서 월 요금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 유심 비용 및 추가 별도요금은 제외)
각 통신사, KT와 SKT의 데이터 쉐어링 월 추가요금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각 사이트의 요금제와 이에 관한 내용을 한번씩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데이터 쉐어링 서비스를 신청하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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