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티스토리에 지원되는 수익형 플러그인에 관해서

묵넹 2018. 11. 2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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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티스토리 블로그에 광고배너를 달고싶어서 애드센스를 신청해서 가입을 했습니다.별 다른 이유는 없고, 그냥 애드센스를 달고싶다는 마음 하나 뿐이였죠.그런데 여기서 별 상관없는 내용일수도 있다만, 애드센스말고, 최근 다른 수익형 플러그인에 대해선 왜 아무도 언급(블로그 포스팅, 유튭)을 안 하는건지, 생각을 가지곤 했습니다.물론 애드센스가 다른 수익형 플러그인에 비해서 인기가 있고, 유튜브에서도 수익창출 가능하고, 수익은 애드센스를 사용을 못 해봐서 잘 모르겠다만 분명 다른 플러그인에 비해서 어느정도 월등할거라 생각하기에, 다른 티스토리 수익형 플러그인이 애드센스에 파 묻힌게 아닐까란 생각도 들긴 했습니다.

그래서 애드센스 조금이라도 더 알아볼겸 다른 티스토리의 수익형 플러그인이 뭐가 있는지, 또한 각각 플러그인들은 어떻게 수익을 창출하는지에 대한 원리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일단 이 글을 들어오시는 분들은 몇 없을수도 있겠지만, 아마 글을 찾고 들어오신 분들이라면, 티스토리 플러그인에 관해서 알아보려고 온 분들이거나, 저 처럼 수익형 플러그인을 어떤거 써야할지, 또는 애드센스 수익에 관한 내용을 찾을려고 들어오시는 분들밖에 없을 겁니다.솔직히 글 제목을 수익형 플러그인 관련 글이라 짓고, 플러그인과 전혀 상관없는 정보를 찾을려고 이 글을 들어오시는 분은 없을테니까요.그럼 잡담과 서론은 그만두고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 이야기를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티스토리에 지원되는 수익형 플러그인은 몇 없습니다.게다가 티스토리 플러그인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해 주지 않아, 수익형 말고도 전체적으로도 현재 시점으로 보자면 그다지 쓸만한 플러그인 찾는게 힘듭니다.

이렇게 몇 없는 플러그인 들 중에서 수익형 플러그인이라고 할 만한게 현재로는 텐핑, 다음 애드핏, 데이블(그나마 이 중에서 최근에 나온거), 그리고 우리가 잘 알려져 있는 애드센스 까지, 현재 2018년 기준으로 블로그를 통해서 수익을 낼수있는 수익형 플러그인이 총 4가지 밖에 없습니다.그러니, 블로그 처음 시작하고 수익형 플러그인을 사용하려 해도 선택 폭이 작아서 몇 없는 이 중에서라도 고르는 거 밖에 답이 없습니다.이번 티스토리 대규모 업데이트를 하고 이후, 플러그인 관련 업데이트도 할 줄 알았지만, 지금까지도 언급은 안 한걸 보아, 플러그인에 대해선 무소식인거 같습니다.

쨋든, 각각의 플러그인마다, 그 만한 개성도 있고, 여러 장단점도 있어, 블로그 운영하는 분들도 수익형 플러그인 고르는 부분에서 많은 호불호가 갈리긴 합니다.

각각의 플러그인의 장단점을 말씀 드리자면 맨 먼저 텐핑은 승인절차 제도가 없어 바로 플러그인 신청만 하면 광고배너를 붙힐수가 있습니다.게다가, 플랫폼 사이트에서 추천식 제도가 있어, 굳이 광고 배너가 아니여도 다른 방법으로도 수익을 낼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광고배너를 중심적으로 잡아보자면, 텐핑의 광고배너는 페이지 조회수에 따른게 아닌, 광고배너를 '클릭'을 해야하만, 이익을 낼수가 있기에, 다른의미로 수익을 내기가 너무나 버겁습니다.흔히 말해 이걸 CPC 수익 구조라 불릴수가 있습니다.애초에 글만 보려고 하는 방문자가 실수 또는 방문자 자신이 원하는 광고를 발견 한 소수 분들이 아닌 이상 클릭을 할 리가 대부분 경우가 없을 테니까요.게다가 앞서 제가 얘기한 추천식 제도에 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이거 같은 경우 자신의 활동량을 따져서가 아닌, 말 그대로 아예 모르는 사람이 자신의 추천이메일을 적어야만 수익과 이익 보너스를 챙길수가 있습니다.말만 들으면 잘 모르시는 분들을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요즘은 식었지만, 돈버는 어플에서 자신의 추천 아이디과 비슷한 원리라 보시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말해 텐핑은 CPC원리의 수익방식을 가지고 있어 수익을 내는데엔 애매할수도 있습니다.그냥 광고그림 보여주는 네이버의 애드포스트라 생각하시면 편할겁니다.

다음으로 설명할 플러그인은 현재 왜 플러그인 카테고리에서 추천을 먹고 있는지 잘 모르는 다음 애드핏(Daum adfit) 입니다.다른 사람들의 이야기(글) 들은 바로는 수익형 플러그인 들 중 최근에 업데이트되었다 해서 추천 먹었다 하던데, 다른 분들의 반응으론 왜 이게 추천되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음 애드핏은 애드센스로 인해 파 묻혀서 제가 맨 처음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을때, 이런 플러그인이 있는 줄 잘 몰랐습니다.그런데 애드핏만 자세히 보면 여기서 그 만한 특별한 장점이 있었더군요.텐핑과는 다르게, CPC가 아닌 CPM 구조 방식을 이루어져 있어, 자신의 블로그 글이 일정 조회수에 다 다를때 마다 수익금을 챙길수가 있습니다.이와 똑같은 구조 방식을 가진 애드센스와 비교를 하자면, 똑같은 CPM구조 방식이라 볼수 있는데, 다음 애드핏은 일정 조회수를 채우는게 아닌, 자신의 블로그의 일일 방문자 수에따른 수익금을 챙길수가 있어, 초기 시작하는 블로거 분들에겐 괜찮은 수익형 플러그인이라 생각이 듭니다.솔직히 CPM 구조방식이고, 가입하는 승인절차도 없어서, 딱히 다른 단점은 찾기가 힘들지만, 굳이 다음 애드핏의 단점을 말하자면, 수익금 챙기는데엔 규칙성이 있어, 수익금을 바로 받고 싶어도 바로는 받을수가 없습니다.다음 애드핏은 익월 20일 즉, 신청하고 다음달 20일이 되야만 받을수가 있다는 겁니다.그 점 말고는 그나마 괜찮은 플러그인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 다음으로 데이블이란 플러그인 입니다.이 플러그인은 2017년에 나온 플러그인으로 현재 몇 없는 수익 플러그인에 비하면, 최근에 나온 플러그인 입니다.이 플러그인도 마찬가지로 CPM(+CPC)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글 뷰당, 수익금을 챙길수가 있습니다.CPM의 장점은 위에 나온 다음 애드핏에서도 줄줄히 이야기를 했으니,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다만 이게, 다음애드핏이 그리 인기가 없을때, 애드센스와 같이 병행해 같이 써와서, 애드센스는 애드센스, 그리고 데이블은 데이블만의 수익금을 배로 채울수 있었기에, 그때 초기에 나온 데이블은 말 그대로 배로 나눌수 있는 플러그인이라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데이블 플러그인은 초기부터 현 지금까지, 매우 까다로운 심사 절차가 있기에, 나름 초보 블로거나, 심사 미달 블로그 운영자에겐 가입하는거 부터가 할수 없는 플러그인 입니다.일일 방문자수 3000명 이상으로 기준을 잡기에, 저 같은 초보 블로거는 바로 입구컷 당하는 격이라 볼수 있습니다.

데이블에 대해서 자세한 정보를 적어보곤 싶었지만, 가입도 못 해보고, 또 CPM구조 방식에 관한 내용밖에 조사를 하지 못해, 여기까지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잘 알고있는 애드센스에 대해서 설명을 해볼려 하는데요.일단 애드센스가 유튜브에서도 수익활동을 가능한지라, 대중(?)에서도 인기가 있습니다.(아마 여기 이 글을 보러 오신 몇몇 분들도 애드센스에 대해선 조금을 알고 계실겁니다.)이 플러그인도 위에 언급한 데이블과 다음애드핏 처럼 그리 차이가 나지 않는 CPM 수익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이쯤이면 이 넷 중의 텐핑은 그냥 계륵 같은 존재라 여겨집니다...)

맨 처음에 데이블이 나오지 않았을 옛날 당시에는 애드센스가 독보적으로 사용할 만큼 그때당시 때부터 현 지금까지 사랑을 받아온 플러그인이 아닐까 싶습니다.하지만 여기서 애드센스의 단점을 말하자면, 데이블 처럼 승인절차를 밟고 나아가야 하기에, 승인절차를 받을 때 까진, 아무것도 수익을 낼수가 없다는게 크나큰 단점이 있습니다.승인 절차도 있는게 까다롭긴 하지만, 여러 사람들이 실패할정도로 너무나 승인이 힘들어서 여럿 승인심사를 받고 있는 분들의 입으로 '애드고시'란 말이 나올정도로 열악한 심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여기서 같은 심사기준이 있는 데이블과 비교하자면 그나마 데이블은 그 명확히 그 승인기준을 잡고 있지만, 애드센스 같은 경우 승인기준은 알려주지 않아서 애드센스 승인심사를 거치고 있는 블로거가 알아서 승인심사를 임할수 밖에 없습니다.옛날 애드센스 승인심사는 그리 빡 쎄지 않다고 하지만, 현 지금은 왜 이렇게 어렵게 승인심사를 걸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장점으로 보자면 어쨋거나 CPM수익 구조이기에 꽤 괜찮은 플러그인 인 건 맞긴 하지만, 승인심사가 어려워진 탓에 쓰고 싶어도 막 시작하려는 분들에겐 초반엔 어려움을 겪어낼거라 예상이 듭니다.

글을 쓰다보니 이렇게 길어질줄은 몰랐긴했지만, 글을 총 정리해서 제생각을 집어보자면 현재 티스토리에 지원되는 수익형 플러그인은 총 4가지이며, 그 중 텐핑을 제외한 애드센스, 다음 애드핏, 데이블은 CPM 수익 구조를 가져있어, 블로그 일일 방문수를 따져 수익금이 발생하고, 그 셋 중 다음 애드핏을 제외한 애드센스과 데이블은 광고배너를 달기위해 까다로운 승인 심사가 있습니다.그냥 짧게 요약해보니 세줄 정도 나왔습니다.길게 쓴거에 비해 별 볼품 없어 보이는 군요.사실 이 중에서 아무거나 사용을 해도 큰 상관은 없기도 하고, 딱히 어느걸 추천을 드린다고 말은 할수는 없겠지만, 만일 애드센스 승인이 힘들다 하시는 분들은 다음 애드팟을 이용하는게 좋을거 같고, 몇백 방문수에 대한 큰 수익을 내고 싶다는 분들은 애드센스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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