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울둠의 구원자 1인 모험모드 출시

 

최근에 나왔던 하스트톤 확장팩인 '울둠의 구원자' 확장팩의 1인 모험모드가 새로 생겼습니다.

저번엔 잔악무도와 함께 달라란을 훔쳐서 울둠으로 향하는 스토리였다면, 이번엔 이전 탐험가 연맹과 함께 잔악무도 소속을 물리치는 스토리 입니다.

이번 모험모드도 저번 어둠의 반격 1인 모험모드 처럼 선 유료 결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총 5지구(첫 지구는 무료)를 포함해 1,5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모바일 구매시 추가 금액 별도)한 지구당 열을 때 마다 그만큼 금액이 차감되며, 현금이 아닌 골드(700골드)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해당 모험모드의 첫 지구는 무료이며, 현재 2지구 까지 골드나 현금으로 오픈이 가능합니다.3지구 이후론 매주 공개 되는 공개시점까지 기다려야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이번 모험모드만의 특징이 있다면, 레이드식 기반으로 보스를 잡을수 있다는게 특징입니다.(해당 지구 마지막 보스만 해당)

해당 지구 마지막 보스한테 패배를 당했어도, 해당 보스의 체력은 유지되며, 다시 도전시 해당 보스는 이 전의 체력만큼 소지한 채로 게임이 시작됩니다.

글 쓴 본인은 마지막 체력 2를 남기고 패배 했음

마지막으로 울둠의 구원자를 모두 클리어 할 시, 이번에도 황금카드만 나오는 황금 카드팩을 지급 해 주며, 추가 보상으로 '티탄의 뜻' 이란 카드 뒷면도 얻으실 수가 있습니다.

해당 지구 마지막 보스의 체력 누적 이외엔 이전의 모험모드와 유사한 모험모드이며, 해당 모험모드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골드 혹은 유료 결제를 통해서 한번 구매해 보시길 바랍니다.

여담으로 1인 모험모드 게임이 들어가기 전, 랜덤 코멘트가 나오는 로딩 창을 보면 '파피루스 제작 중'이란 짤막한 코멘트도 볼 수 있습니다.

가끔 패러디를 넣어주는 하스스톤이다보니 그 해골을 생각 하시는 분들 많지만, 찾아보니 일종의 이집트 종이였다고 합니다.